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kefii Aug 29. 2022

스스로 해요! 우리 아이 책임감 길러주는 교육법

산만한 우리아이, 근면성 길러주는 꿀팁

부지런한 품성


이란 뜻을 가진 근면성은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주는 개념으로, 유아기부터 차츰 형성돼요. 아이가 스스로 일을 주도하려는 성향이 나타나는 시기를 놓치지 않고 교육한다면, 주도적으로 일을 하려는 마음이 길러지고 자연스럽게 근면성도 발달하게 돼요.


[출처 : 마베리]


신생아에서 벗어나면 아이들은 혼자 숟가락을 들고 밥을 먹을 수 있고, 혼자 옷을 입고 벗을 수 있어요. 그리고 더 자라면 친구들과 대화를 주도하기도 하고, 놀이 규칙을 정해서 규칙대로 놀 수 있답니다. 이렇게 일을 스스로 주도해 보고 자기 자신을 조절하는 경험이 쌓이면, 이후 어른이 돼서 건강한 한 명의 독립체로 성장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근면성은 어떻게 키우면 될까요? 케피와 지금부터 함께 알아봐요!




미션 클리어로 기쁨 얻기!


스스로 무엇인가를 해내는 기쁨이 반복되면 자연스럽게 주도성을 키우게 돼요. 이러한 경험이 성공적으로 반복된다면 이후에 스스로 행동을 계획해서 수행하도록 난이도를 높여주세요. 단, 너무 어려운 경험으로 실패와 좌절을 맛보지 않도록 수위를 잘 조절해 주세요. 만약 실패한다면 아이에게 독립심과 책임감을 보일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고의적이지 않은 실수에 대해서는 양육자가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해요. 또, 미션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아이를 인정하고 격려해주는 태도도 잊지 마세요!



Tip. 자연스러운 놀이 훈련을 하고 싶다면?!

[출처 : 케피]


케피버블클레이로 아이가 스스로 만들고 싶은 캐릭터를 설정하고 완성까지 포기하지 않고 만들기를 미션을 준 후, 오감놀이를 시작해보세요. 집에서 하는 근면성 키우기는 아이가 흥미 있어할 만한 놀이에서부터 자연스럽게 훈련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랍니다! 케피버블클레이는 비누점토이기 때문에 다 갖고 논 후 스스로 손을 씻을 수 있어, 아이가 스스로 쉽게 뒷정리를 할 수 있어요.




무조건 ‘안돼’는 NO!

[출처 : 맘앤톡]


유아기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에 대한 주장이 강해지는 시기라 양육자와 부딪힐 가능성이 높아요. 그럴 때, 아이의 말과 행동이 양육자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 “안돼!”라고 하면 안 돼요.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려는 의지가 꺾일 수 있어요. 의견이 다르더라도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왜 그것이 하고 싶은지 천천히 이유를 들어주세요. 아이의 말을 경청한 다음 양육자의 생각을 아이에게 전하고 절충안을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 아이는 양육자가 자신을 존중하고 인정하고 있음을 느끼게 될 거예요.




꾸준함이 보약!

[출처 : 케피]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하게 되면 그만큼 근면성도 기를 수 있어요. 사람은 누구나 도움이 필요한 미완의 존재이기 때문에 양육자가 옆에서 아이 스스로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해요. 옆에서 인내심을 갖고 지켜보며 격려한다면, 아이는 어느새 긍정적으로 쑥 자라 있을 거예요. 


아이가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결정하며 행동할 수 있는 어른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유아기 때 자율성과 주도성을 획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자율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도구의 사용도 도움이 돼요. 


[출처 : 케피]


예를 들어, 목욕을 싫어하는 아이에게 케피버블클렌저와 같은 목욕장난감으로 목욕의 기쁨을 맛보게 해 준다면, 매일 전쟁이었던 목욕을 아이 스스로 꾸준히 즐기게 될 수 있어요. 또, 케피버블클렌저를 마구 쏘며 부정적인 스트레스를 날리고 긍정적인 자율성을 얻을 수 있어요. 



출처

https://bit.ly/3AuljRz

https://bit.ly/3AuBvlR

https://bit.ly/3Axucd2

매거진의 이전글 자존감 UP 시키는 육아법! 올바른 칭찬하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