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으로 한 번, 기록으로 한 번
글쓰기 특강이 있는 날이다.
밤 9시.
줌을 켜고 입장했다.
잠시 뒤,
대표님께서 내 이름을 부르셨다.
순간, 가슴이 철렁했다.
무슨 일일까.
의외의 부름에 놀랐지만
곧 궁금해졌다.
며칠 전, 블로그에 올린 글에 대한 이야기였다.
오늘의 특강 주제와도 맞닿아 있었다.
시어머니의 떠남 이후,
나는 자주 글을 썼다.
애써 잘 써보려 한 글이 아니었다
그저 마음에서 흘러나온 이야기
혹여나 잊혀질까 기록해둔 이야기
다듬지 않은 진심이었다.
그 진심이, 오늘의 주제였다.
글은 감정을 안아준다.
글로 쓰면, 사라지지 않는다.
감동적인 글은 진심이 담긴 글,
마음의 깊이에서 온다.
딱두미 글쓰기 특강 중 < 양원근대표님 >
대표님의 말씀이 가슴에 스며든다.
진심은 문장보다 깊고,
감동은 그 진심에서 온다는 것.
오늘의 특강은
또 하나의 울림이 되었다.
깨닫고,
다시 다짐하게 되는 시간.
이 배움의 시간이
소중하고, 감사하다.
마지막 양원근 대표님의
말씀을 마지막 기록으로 남겨둡니다.
글을 쓰는 사람은 2번 산다.
한번은 경험으로 한번은 기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