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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M Aug 05. 2021

애플, 포춘 500대 기업 중 가장 수익성 높은 회사

Daily Tech Briefing / 2021.08.04 / Issue No. 40 / by YM

1. 시장지표

네이버 금융 ( 2021.08.04 )

2. 애플,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중 가장 수익성 높은 회사 등극

애플이 글로벌 500대 기업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기업으로 선정. 이는 미국 경제잡지 포춘이 2020년 기준으로 선정한 내용. 애플의 수익은 총 574억 달러(약 66조 원)로 미국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와 아마존을 앞지름. 2위는 사우디 아람코로 총 493억 달러(약 55조 원), 3위는 470억 달러(약 52조 원)를 기록한 일본의 소프트뱅크.

매출액 기준으로 1위는 월마트, 2위는 중국 전력회사 스테이트 그리드(State Grid), 3위는 아마존. 삼성전자는 15위, 현대차 83위, LG전자 192위, 기아차 215위를 기록. 삼성전자의 2020년 연간 매출은 236조 원, 영업이익은 36조 원.

https://www.foxbusiness.com/markets/apple-most-profitable-company-world

3. 마이크로소프트, "Window 365" 가격 공개 및 서비스 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Window 365" 가격을 공개하고, 기업 고객 대상 서비스 시작. 요금제는 개인 및 중소기업이 사용하는 비즈니스와 기업용인 엔터프라이즈의 두 가지 옵션. 원하는 성능에 따라 다양한 가격 옵션 선택 가능.

아울로 최근 "Window 365" 공식 출시 후, 신청자가 폭증하면서 무료 평가판 구독이 임시 중단됨. 신청자보다 준비된 클라우드 서버가 부족했던 것. 그만큼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다는 반증. 이번에 공개된 가격은 31달러(Basic), 41달러(Standard), 66달러(Premium)를 기본으로 책정.

일부 사용자들에게는 PC를 구매하는 것보다 초기 비용이 저렴. 이렇게 윈도우를 클라우드로 대체하게 되면서 PC 성능 자체가 중요해지지 않게 됨. 따라서 기업들은 직원들의 PC를 관리할 필요가 없고, 업무환경이 개선되면서 재택근무 활성화 예상. 앞으로 PC산업 및 비즈니스 방식에 큰 변화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