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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청소년, 금요일·주말 하루 1시간만 온라인 게임 가능

by YM

Daily Tech Briefing / 2021.08.30 / Issue No. 56 / by YM


1. 시장지표

0830.jpg 네이버 금융 ( 2021.08.30 )


2. 중국 청소년, 금요일·주말 하루 1시간만 온라인 게임 가능


중국이 뒤숭숭하다. 18세 미만 청소년은 금요일과 주말, 공휴일에 하루 1시간씩만 온라인 게임이 가능하다고 발표. 게임 회사는 그 외 시간에는 청소년이 게임을 하도록 허용해서는 안됨. 청소년은 실명 확인 절차를 거쳐야만 게임을 할 수 있음. 중국 관영 신화통신의 자매지는 "온라인 게임은 정신적 아편"이라고 비판. 또한, "청소년을 보호하고 게임에 중독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라고 주장.


이런 상황에서 최근 중국에서 국수주의 "N세대"가 부상중. 이는 "내셔널리즘(Nationalism)"의 첫 글자를 딴 말. 경제성장과 코로나 19 극복을 믿고, 배타적인 성향을 표출하는 것이 이들의 특징. 주로 해외 언론에서 중국 비판 매체를 찾아내 반박. 이들 "N세대"가 중국 정부의 의도대로 "청년 전사"로 거듭날지는 두고 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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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nbc.com/2021/08/30/china-to-ban-kids-from-playing-online-games-for-more-than-three-hours-per-week.html


3. 중국 인민은행, 비트코인 강력 단속 입장 재확인


중국인민은행의 고위 관계자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이들의 가치는 "제로(0)"이라고 강조. 또한, 암호화폐는 100% 투기적인 자산이므로 자신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선 암호화폐에서 손을 떼야한다고 덧붙임. 향후 중국 정부 주도로, 암호화폐 매매 인터넷 사이트, 애플리케이션, 기업의 관련 자금 활동을 원천적으로 막을 가능성이 높아짐.


최근 사회주의 핵심 가치관을 높이고 국가 문화와 안보 수호를 위해 노래방 금지곡 리스트라는 상상을 뛰어 넘는 제제를 발표하는 중국 정부. 냉정하게 봐야 할 것은 우리나라의 수출입 1위 무역국은 바로 중국이라는 것. 중국의 큰 틀 변화를 인식하고 주시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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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inance.yahoo.com/news/bitcoin-no-value-people-banks-195931100.html


4 비즈니스 영어

ramification / 파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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