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usiness Briefing / 2022.05.22 / Issue No. 116 / by YM\
<한미 경제동맹, 태양광까지 확대 기대>
한화솔루션은 2019년부터 미국 조지아주 돌턴시에서 미국 내 최대규모인 1.7GW(기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모듈 공장을 가동 중이며, 최근에는 미국에 약 2000억원을 추가 투자해 1.4GW 규모의 태양광 모듈 공장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신규 투자 공장은 2023년 상반기 중에 가동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화솔루션은 미국 내 단일 사업자로서는 최대 규모인 3.1GW의 모듈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미국에서 생산한 태양광 제품에 세제 혜택을 주는 ‘태양광세액공제법’(SEMA)은 현재 미국 하원을 통과해 상원에서 심사 중이다.
#한화 #태양광 #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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