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YM Dec 15. 2022

내면의 근육과 극복 그리고 다음단계

Daily Business Briefing / 2022.12.14 / Issue No. 187  by YM


<내면의 근육과 극복 그리고 다음단계>


안교수는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참는 내면의 근육을 키울 것을 당부했다. “요즘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란 말이 유행어처럼 도는데요. 10가지 일이 주어졌을 때 그중 5가지는 하기 싫은 일일 수도 있어요. 불편한 순간을 감내해야 진정한 엔지니어로 거듭납니다. 저 역시 한때는 수학, 물리, 역학이 무척 하기 싫었는데요. 프로가 되기 위한 관문이니까, 필요한 과정이니까 묵묵히 하다 보니 재미가 붙었습니다. 그렇게 대학원까지 진학했고요. 어떤 일이든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요소가 있습니다. 이를 극복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교수 #근육 #내면 #극복


https://www.chosun.com/economy/startup_story/2022/12/13/6BQZ6HPUPBGERE72Y6MAEDGOCE/

작가의 이전글 102세 철학자가 말하는 건강비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