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usiness Briefing / 2022.12.14 / Issue No. 187 by YM
<내면의 근육과 극복 그리고 다음단계>
안교수는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참는 내면의 근육을 키울 것을 당부했다. “요즘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란 말이 유행어처럼 도는데요. 10가지 일이 주어졌을 때 그중 5가지는 하기 싫은 일일 수도 있어요. 불편한 순간을 감내해야 진정한 엔지니어로 거듭납니다. 저 역시 한때는 수학, 물리, 역학이 무척 하기 싫었는데요. 프로가 되기 위한 관문이니까, 필요한 과정이니까 묵묵히 하다 보니 재미가 붙었습니다. 그렇게 대학원까지 진학했고요. 어떤 일이든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요소가 있습니다. 이를 극복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교수 #근육 #내면 #극복
https://www.chosun.com/economy/startup_story/2022/12/13/6BQZ6HPUPBGERE72Y6MAEDGO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