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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M Jan 02. 2023

Know your limits

Daily Business Briefing / 2023.01.01 / Issue No.200 / YM


<Know your limits>


송년 파티 초대장에 직원들이 지켜야 할 행동수칙 1호로 “know your limits”라고 못을 박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한계를 알라”는 것은 “과음하지 말라”는 경고입니다. 송년 파티에서 문제를 일으켜 HR file에 남는 직원의 대부분은 술과 관련된 사건사고 때문이라는 통계도 있습니다. 회사 파티에 암묵적으로 적용되는 음주 규칙은 시간당 1잔 이내입니다.  술 종류를 섞어 마시지 말도록 권하는 회사들도 많습니다. 이를 “do not mix grape and grain”라고 합니다. “포도와 곡물을 섞지 말라,” 즉 “과실주와 곡물주를 섞어 마시지 말라”는 뜻입니다.


“Always be first into the office the next day.” 성공 지향적 직장인들 사이에 널리 알려진 격언입니다. “회식 다음날 가장 먼저 출근하는 직원이 되라”는 것입니다. 미국이건 한국이건 송년회 다음날 행오버(숙취) 때문에 지각이나 결근하는 직원을 가장 싫어합니다. 실은 술 때문이면서 아프다는 거짓 핑계로 회사에 지각 결근 전화를 거는 것을 “call in sick”이라고 합니다.


Honesty helps maintain the trust you share with your team and supervisors.


#한계 #송년 #파티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71240?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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