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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두소녀의 이야기 장소

망자들을 위한 기념비

by Eddmon

쌀쌀한 날씨

공원 입구쪽 기념물 앞에

두 소녀가 앉아있습니다.


때로는 웃고.

때로는 진지한.

십대의 감성가득한.

이야기가 오가는 듯 합니다.


두소녀의 이야기꽃은

끝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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