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풍경을 담는 작가 ROBERTO PAVIC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사진작가
필자가 인터뷰를 진행하며 만났던 세계 여러나라의 사진작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ROBERTO PAVIC은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입니다.
로베르토 파비치(Roberto Pavic)는 크로아티아 출신의 사진작가입니다.
그의 주요 작품은 풍경, 여행, 인물, 스포츠 및 커머셜 사진 등이 있습니다.
그는 주로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풍경과 관련된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사진은 다양한 전시회와 출판물에서 발표되었으며,
그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사진작가 중 한 명입니다.
로베르토 파비치의 작품은 섬세하고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다양한 장소와 상황에서 인물과 사물을 자연스럽게 표현합니다.
그의 작품을 보면, 그가 세밀한 사진기술과 감성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와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 the 4th of Nov. 2017 )
저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풍경 사진 작가입니다.
저는 2009 년부터 사진을 시작하였습니다.
사진과 여행 두 가지를 결합하여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작가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아이슬란드에서의 10일입니다.
아이슬란드에 머무는 동안 밤낮으로 그곳의 정말 놀라운 자연을 촬영했습니다.
정말 놀라운 경험이어서 여러분 모두에게 그곳에 여행하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저는 제 스스로 프로 사진 작가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여기 크로아티아에서는 풍경 사진으로 생활에 필요한 돈을 벌기가 정말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더 열정적으로 사진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주로 담고자 하는 사진은 환상적인 풍경입니다.
그곳에는 여러분들이 놀랄만한 환타지와 풍경이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저는 스스로를 훈련하기 위해 인터넷상에서 최고의 사진작가들을 팔로우 합니다.
그들의 블로그, 동영상, 유튜브등에 공개된 튜토리얼 및 팁들을 통해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고 영감을 얻습니다.
제가 사진작가로서 가장 기분이 좋은 순간은 자연의 일부로서 놀라운 풍경을 보고 그것을 사진에 담는 순간입니다.
사진을 촬영하는 순간 컴퓨터로 편집하기까지 기다리는 순간이 저에게는 참기힘든 시간인것 같습니다.
저는 앞으로 세계 최고의 풍경 사진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그것이 쉬운일이 아니라는것은 알고 있지만 항상 노력해서 꼭 이루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