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에델 Jul 25. 2022

글을 열며

<19세기 미술에 대한 확장된 시선>은 19세기 서양 미술에 관한 글들을 읽고 소개하는 단편 시리즈입니다.  


표면적으로는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혹은 알려졌어도 개론서들을 통해 피상적으로만 알려진 서양 미술의 여러 측면들을 깊이있게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그간 읽었던 논문, 단행본들이 머리 속에서 휘발되는 것이 아까워 부족하나마 글로 남겨보고자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개인적인 정리를 위해 작성하는 글이니 정돈된 글도 아니고 구성도 꽤나 중구난방이 될거라 예상하지만  

그럼에도 이왕 정리하는 김에 다른 분들에게 내용을 소개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고 또 오류가 있다면 교정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있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공개글로 작성을 했습니다. 


부족한 실력으로 인해 원글이 담고 있는 함의와 정보들을 100퍼센트 아니 50퍼센트도 전달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원문을 어느 정도 소개하는 것 만으로도 이쪽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p.s 정리를 목적으로 하는 글의 특성상 연재주기가 매우 불규칙적입니다. 사실 생업이 바빠 책 읽을 시간도 별로 없어요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