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

반복

by 시쓰는 택시기사

걷고 또 걸었다

걸을 수 있는 길이었기에

걸어갔다


분명 목적지가 있었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다른 길을 가고 있었다

걷다 보니 쉬운 길이 있었고 또 걷다 보니

새로운 길이 나를 이끌었다


현재에 안위하고 있는 것인가

새로운 것에 열광하는 것인가

keyword
작가의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