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펍 독립출판 서포터즈 41기
인디펍 독립출판 서포터즈로서의 한 달간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
지난 주에 고심해서 고른 네 권의 책을 배송받았다. 평소 같으면 네 권 전부 소설집을 담았을 것 같은데, 올해는 좀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어야지, 다짐했던 만큼 다양한 분야의 책으로 네 권을 담아 보았다!
종이 테이프와 종이 포장재를 이용한 친환경 포장! 부터 신경쓰고 있는 것이 보여서 좋았다.
이렇게 네 권의 책을 주문했다! 택배를 뜯으면 바로 보이는 거래명세서에 여러 내용을 담아서 준 점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엄청나게 상세하고 깊이 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이렇게 써 두니까 하나하나 세심하게 읽게 된달까?
1. Un autre aileurs - 안비
프랑스어 제목에 왠지 훅 끌렸다. <더 깊은 우주에서>라는 소설의 한불 대역본이다. '대역본'이라는 개념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원어와 번역어를 동시에 실어 놓은 판본을 이야기한다고 한다. 짧지만 프랑스어를 배워 봤던 만큼,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을 것 같았다.
2. 용문소로일기 - 키므네
귀여운 표지에 끌려서 제목을 들여다보는데, 제목을 보니 이게 대체 무슨 책인가, 했다. 용문이라는 것이 지명이라는 것을 그제야 알았다. 많은 사람들과 건물들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는 삶에서 조금 벗어나서, 텍스트를 통해 자연에서 살아가는 삶을 간접 체험해보고 싶어서 냉큼 담았다.
3. AHORA_여행스페인어 - 민선혜
나는 아직까지 스페인어를 배운 적도 없고, 스페인어권 국가에 가본 적도 없다. 그래서 좀 궁금했다. 스페인어를 한 번 슥 훑어보고 싶어서 골라 보았다. 언젠가 스페인으로 여행 가는 날을 기다리며!
4. 여름의 한가운데 - 주얼
여름, 단편소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조합이다. 다른 계절보다도 여름의 분위기를 텍스트로 읽어내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눅눅하기도 하고, 꿉꿉하기도 하고, 또 시원하기도 한 그 분위기! 그래서 이 책은 보자마자 꼭 읽어봐야겠다, 싶었다.
앞으로 한 달간 이 네 권의 책을 열심히 읽고 서평을 남기러 돌아오도록 하겠다! ♪₍๐•ᴗ•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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