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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만리동 담쟁이 Sep 21. 2018


'안시성' 조인성 장군님은 따뜻했네

사려 깊고 인간적이며 강인한 그와의 셀카 성공

어느날, 재벌 2세 역을 너무 많이 맡아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 

자신과 잘 어울릴지 자신이 없으면서도 조인성이 사극에 도전한 이유입니다. 

오죽하면 "인성이형, 사극은 한 세번 정도는 고민하고 결정하자"라는 누리꾼 댓글이 달렸을까요..

그 어려운 일을 그가 해냈습니다. 

불멸의 카리스마를 갖춘 이순신 장군(김명민, 최민식)과 또다른 '안시성'에서 고군분투하면서도 인간미를 잃지 않는 무인, 양만춘을, 그는 해냈습니다. 


PS. 그리고 그리고, 우리 유선희 기자도 해냈습니다. 

조인성과의 셀카!


'안시성'의 한 장면.


---------기사 전문을 보려면 아래 링크를 누르세요-------

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8630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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