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뮤지컬, 창극으로 만나는 공상과학
얼마전 <한겨레> 문화부 회의 시간에 공연 담당 김미영 기자가 SF 작품이 많다면서 연극 <X>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바로 질문이 들어왔죠. "용의자 X가 에스에프라고?"
아, 아닙니다! 히가시노 게이고가 아니고요! 영국 출신 알리스테어 맥도웰의 운작을 우리 연극으로 바꾼 X입니다.
엑스뿐만 아니고요, 에스에프 소설이 원작인 가무극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이 무대에 올랐고
심지어 에스에프 창극조차 곧 선보인답니다. 특히 이 창극 <우주소리>는 출연배우들이 직접 작창을 해서 공동창작을 한다고 하네요.
무대위에서 에스에프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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