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굿북은 무엇인가요?

by 김뭉치

지난 한 해 8만 종 이상의 신간이 쏟아졌습니다. 수많은 신간 중엔 독자에게 미처 발견되지 못한 좋은 책들도 많이 있을 거예요. 이번에 인터파크와 그런 좋은 책을 선별하여 추천해보자는 취지로 ‘굿북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한 달 1500백 종 이상 출간되는 단행본 신간 중 독자가 좋은 책을 선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또한, 출판사 역시 많은 비용을 들여야 비로소 독자에게 신간을 알릴 수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독자와 MD, 전문가가 함께 좋은 책을 선별해 추천, 묻힐 수 있는 좋은 신간을 발굴하는 것이 본 프로젝트의 목적입니다.


독자와 MD 투표로 최종 후보에 오른 20권 중 이번에 제가 선택한 굿북은 메리언 울프의 <<다시 책으로>>입니다. 제가 이 책을 굿북으로 선정한 이유는 뭘까요? 인터파크 도서 메인화면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소곤소곤.


http://bitly.kr/BgSq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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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뭉치의 에세이 『엄마는 행복하지 않다고 했다』도 많이 사랑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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