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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뭉치 Nov 28. 2019

내가 아닌 다른 것에 매달리지 않고 자신으로 사는 삶


결국 내 삶은 훈장을 주렁주렁 매달아서 빛나는 게 아니라 내가 아닌 다른 것에 매달리지 않고 전적으로 자신의 삶을 사는 데서 온다.



- 김경집 인문학자, 「인간 사유의 역사적 보물」,  <기획회의> 501호 '고전하는 나에게 70', 2019년 12월 5일 발행 예정



편집후기


세상에 진짜 어른이 별로 없는 요즘 같은 때, (잘 알진 못하지만) 김경집 선생은 내가 생각하는 '어른'에 가장 가까우신 분이다. 이번 원고도 당신의 성정처럼 꼰대 같지 않고 자애롭고 온유하다. 일찍이 세네카와 아우렐리우스가 말했고 이제는 김경집 선생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빛나는 삶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나 자신으로 사는 용기가 마땅히 필요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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