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한쪽클럽 2월 챌린지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2026년의 두 번째 달도 저물어 가는 중이고요. 시간이 빠르다는 말, 식상하지만 매번 놀랍습니다.
올해 첫 번째 글을 쓰면서 어떤 문장으로 시작했는지 기억 나시나요? 솔직히 저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원래 일상이라는 게 그런 겁니다. 뭐, 그래도 어쨌든 우리가 매일 조금씩 뭔가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만 잊어버리지 않으면 되지요.
바쁜 일상 속에서 글쓰기를 위한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한쪽클럽 멤버들의 정성과 꾸준함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아마도 단순히 텍스트만 나열하는 시간은 아니었을 겁니다.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발견이 되지 않았을까요. 물론 그 글을 읽는 저도 그랬습니다. 여러분의 글이 저에게는 위로와 발견, 그리고 하루를 시작하는 활력이 되었답니다.
기록으로 남겼기 때문에, 이제 그 내용은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그 글을 활용하시든 아니면 그냥 간직만 하시든, 눈에 보이는 구체적 형태의 콘텐츠가 쌓인 것이죠. 그런 식으로, 우리는 스스로의 일상에 가치를 부여해온 것입니다.
2월의 챌린지는 마무리되지만, 우리의 글쓰기는 계속될 겁니다. 오히려 한 달 전보다, 그리고 일년 전보다 우리의 생각은 조금 더 단단해져 있겠지요.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한쪽클럽은 언제나 저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3월 글쓰기 챌린지 모집은
3월 1일 자정에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