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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나면 어린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11월 13일 목요일의 한쪽편지

by 임효진

친애하는 당신에게.


어린 학생들의 인생 최대 이벤트,

수능시험날 아침입니다.


수험생들도 수고 많았지만,

그들을 돌보고 지원하신 학부모님들도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시험을 끝내고 나온 어린 친구들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꽤 열심히 생각해봤는데,

이것도 저것도 다 부질없어 보이고

그냥 이 말 한마디를 해주고 싶더라고요.


"어른의 세계에 들어선 걸 축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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