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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도 Feb 14. 2022

HANGOVER

2월 13일

그야말로 끔찍한 숙취.

두 번째 병을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하는 후회만큼 쓸모없는 일도 없다.


당분간 술은 냄새도 맡기 싫은 지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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