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너무한 거지

3월 29일

by 이도

동네에 떡볶이 집이 많이 생겼다. 모던한 분식집부터 추억 돋는 인테리어의 분식집까지. 그중 한 곳의 라볶이(6,500원)를 저녁으로 포장했다. 기본은 4,500원이었다.


포장을 뜯는데… 이상하다. 라면 한 개가 다 들어간 것은 맞는데 떡볶이 양이 싸하다. 거짓말 안 하고 떡 10개 조각 어묵 10조각. 라면 때문인지 국물도 없다.

이 정도면 떡볶이 한을 풀기 위해 당분간 온 동네 떡볶이를 먹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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