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가 돋았으니 별 수 없군

3월 30일

by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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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집에서 꺾어온 에덴로소 잎 세 개와 민트 한 줄기에서 뿌리가 돋았다. 그렇게 살겠다는데 살려주는 게 인지상정. 냉동식품을 배송받았던 스티로폼에 구멍을 뚫고 흙을 담아 분갈이를 해주었다.


번거롭게 물을 주고 상태를 살피는 돌봄이 필요한 것들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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