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나는 성시경의 노래를 좋아하고 영빈은 시경이횽을 좋아한다. 특히 유튜브 속 형의 낮술 먹방에 빠져있다.
낮술 낮술 노래를 부르더니 내가 연휴에 일하는 틈을 타서 점심에 국밥에 소주 두 병을 마셨단다. 사장님이랑 얘기하다 서비스를 받아서 한 병을 더 마실 수밖에 없었다고.
퇴근하고 집에 갔을 때, 영빈은 그때까지 변기를 붙잡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