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카카오 자전거가 생기고 자주 이용했다. 전기 자전거의 속도는 내 발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게 아니었다.
운동시간에 늦어 오랜만에 자전거를 잡아 탔다. 센터 앞에 주차를 하는데 이상했다. 이용가는 지역이 점점 적어진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최근에 운동센터가 있는 지역도 제외되었나 보다. 회색으로 얼룩진 지도는 서비스 지역을 벗어났다며 수수료 2만 원을 더 내라고 했다.
미리 확인 하지 않은 내 잘못은 미뤄두고 일단 억울했다. 이만 원이면 택시를 타도 몇 번인데, 이러려고 내가 카카오 자전거를 탔나. 심지어 배터리가 얼마 없었던지 자전거도 멈췄다. 운동은 늦었고 자전거는 멈췄고 내야할 돈은 2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