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6월 14일

by 이도


작업실 서랍에 쌓여 있던 종이 뭉치를 정리했다. <이도 일기> 교정지. <책 만드는 사람들> 교정지. 출판 수업 교정지가 뒤엉켜있었다. 끝난 일 하나에 종이 한 뭉치. 이제 정말 끝났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던 인세. 탐프레스(도서출판 서탐)의 첫 책. W살롱 에디션의 인세라며 J가 나눠줬다. 어느 책 보다 날 것의 목소리가 실린 책이라 그런지 팔면서 신이 났었다. 그래, 그때도 우리는 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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