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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광수 비에이티 Oct 29. 2024

랜딩페이지를 자유롭게 테스트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

hot, warm, cold 유저로 획득유저를 세그멘테이션 했을 때 매체 최적화는 hot 유저를 매체가 스스로 잘 찾아올 수 있도록 운영하거나, 그러한 유저가 많이 모여 있는 곳을 타겟팅 하거나, warm or cold 유저를 hot으로 바꿔내어 전환을 시킬 수 있는 광고 소재를 발굴할 때 까지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이다. 브랜드의 스케일업은 hot 유저만 공략하는 것을 넘어 warm와 cold 유저를 공략할 때 가능하다. 


위 노랑, 초록, 파랑 그래프는 각각 당근, 구글SA, 메타에서의 전환단가이다. 세 매체는 버티컬, 검색, 머신러닝이 우수한 DA 매체로 서로 다른 매체 특성을 가지는데, 이 특성 때문에 개별 매체에서 고성과 소재를 발굴하는 방식도 다르고 조건도 달라진다. 


하지만 랜딩페이지의 최적화 노력이 매체 최적화 노력만큼 더해지면 한정된 시간 내에서도 어떻게든 결과를 볼 수 있다. 위 그래프의 월별 개선 결과는 hot, warm, cold 유저를 동시에 개선함에 따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만큼 매체와 광고 소재에서만 움직이는 것이 점점 더 효력을 잃어가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렇다고 랜딩페이지 테스트만 하면 되느냐? 그것 보다는 매체 / 소재 테스트 하면서 랜딩페이지 테스트도 죽을듯이 같이 해야 하는 상황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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