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안학교를 만들 수 있을까요?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교육기관

by 이승우

누구에게나 살면서 몇가지 소망들이 있을거예요. 저도 그렇습니다.

제가 교육사업을 시작한 아후로 계식 꿈꿔왔던 일중의 하나가 "본인의 선택과는 전혀관계없이" 정상적인 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기관을 만드는 일이 그 중 하나입니다.


한편으로는 그런 아이들일수록 가장 선진적이고 좋은 교육컨텐츠와 교육방법론을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교육컨텐츠 연구도 하고 학교밖청소년,농산어촌 청소년 저소득층 청소년, 다문화청소년 , 중도입국청소년, 탈북청소년 등과 함께 차례로 여러가지 경험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명성도 없고 사회적 지위도 없고 돈은 더더군다나 없는 제가 할 수있는 일이라고는 몸으로 때우고 주변 분들의 신세를 지면서 때로는 게으름도 피우며 엉금엉금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뒤돌아보니

저에게 커리큘럼 제작울 부탁하는 사교육기관들도 있고 아이들에게 활용할 수있는 교재제작을 부탁하는 (심지어는 상당한 돈까지 주며) 사람들도 제법 생겨났습니다.(덕분에 근근히 입에 풀칠은 하고 살았습니다) 게다가 지금은 중도입국청소년들을 위한 지원기관을 위탁운영하는 사단법인의 대표이기도 하구요,

탈북청소년들의 화상영어지원사업엗 참여하고 있으며 5년째 농산어촌 조손가정 다문화청소년 그리고 지역아동센터 등에 교육지원사업도 하고 있네요. 더군다나 필리핀 저소득 지역의 학교에 방과후학교도 하나 운영하고 있습니다.

컨텐츠도 풍부해져서 온라인영어도서관을 활용한 영어완성 프로그램 , 소프트웨어중심세상을 준비하는 코딩교육프로그램 , 진로진학지원프로그램 둥을 묶어서 두드림스마트러닝센터라는 이름으로 비영리/영리 둘 다 충족시킬 수있는 사업도 이제 곧 실행할 단계에 와있네요.


아무것도 없이 이제까지 온 제가 대견스럽기도 히고 사회성 떨어지고 좋은 관계자원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숨어 지내왔던(?) 제가 좀 답답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또 오래된 습관처럼 또 뭔가 일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주배경청소년 들을 위한 #레인보우진로진학지원센터를 하겠다고 여기저기 떠든 것이지요. 그냥 해야겠다 하고 싶다, 그리고 지금해야한다 이런 생각이 들면 저를 어떻게 통제할 수가 없습니다. 많은 경우 전략적인 계획과 치밀한 추진력을 가지고 한것이 아니라 어쩌면 즉흥적(?)으로 일들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 이런 면이 스스로를 심리적으로 가라앉게 하면서도 또 어쩔수없이 그렇게 가게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일정한 흐름을 벗어나지는 않고 있습니다. 어쩌다 돌아보면 다 무슨 이유가 있는 것처럼 한 방향을 가지고 있고 커다란 상처가 된 일도 고난도 다 주님(?)께서 저를 커다란 곳에 쓰시려고 예비해 주신 것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ㅎㅎ


자신의 궤적을 긍정적으로 보기위한 본능에서 나오는 생각이겠지만 뭐 그러면 좀 어떻습니까?

제가 편해야지요. ㅎㅎ


#레인보우진로진학지원센터를 온라인 그리고 적절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잘 운영하면

교육기관을 설립할 수있는 물리적 조건을 만둘 수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함께해주실 분들도 대부분 교육 그리고 컨텐츠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과 경험 그리고 열정을 가지신 분들이 될 것이라 많은 기대도 됩니다.


학생과 학부모들도 한분 한분 소중하게 모실 것이고 전문가들 분들도 한분한분 모시려고 합니다


이걸 잘해내면 대안학교도 하나 만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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