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자를 위한 니옹의 조언
고독한 길을혼자 걸어가는 느낌
가로등 아래우거진 나무 사이로혼자 집으로 가는,그런 느낌
어둠이 짙으면 짙을수록밤이 깊으면 깊을수록사람은 없어지고나 혼자 걸어가는 느낌
지치고 지쳐포기하려다가끝내 집 앞에 도착하면
그렇게 동이 트고해가 뜨면
어둠이 보란듯이 걷히며불현듯 세상이 밝아지는그런 느낌
공부의 어둠은모든 희망 품고 뜨는 아침 해와그렇게 맞바꾸어지나보다
세상을 다앙하게 공부합니다. 나눌 수 있는 것은 나누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