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애
푸지게
아팠고
웃었다
남은건
퍼주어
비운곳
채워져
가득히
주고간
소년.
몽상가로 시작한 현실주의자. 스스로 묻기가 취미. 내재적인 질문과 직관적인 답변을 탐구. 현재를 살아내는 그런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