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하루쯤 아무것도 안 하고 숲에 가서 쉬고 싶다.”
하지만 막상 찾아보면
숙박비, 체험비, 입장료까지 부담이 되죠.
그런데 이용자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온 정부 복지 제도 중 하나가
바로 산림복지바우처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더 중요한 건 이 제도가
1년에 딱 한 달만 신청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기간을 놓치면, 다음 기회는 1년 뒤입니다.
그래서 지금, 꼭 한 번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산림복지바우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해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수목원 같은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돕는 제도입니다.
현금이 아니라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여행 지원금”에 더 가깝습니다.
산림복지바우처는
아무 때나 신청할 수 있는 제도가 아닙니다.
신청 기간: 2026년 1월 2일 ~ 1월 30일
선정 방식: 선착순 아님, 추첨
선정 발표: 2월 20일 이후
사용 기간: 11월 30일까지
이 말은 곧,
� 1월에 신청하지 않으면
� 그 해에는 아무리 필요해도 받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아닙니다. 순서가 있습니다.
1월에 신청
2월에 추첨 결과 발표
카드 발급 후 포인트 충전
그다음부터 사용
조금 기다림은 필요하지만,
대신 선정만 되면 계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바우처는
“가서 쓰는 방식”이 아니라
예약 → 결제 구조입니다.
자연휴양림: ‘숲나들e’에서 예약
치유의 숲·체험 프로그램: 각 시설 또는 ‘숲e랑’ 플랫폼
결제 시: 바우처 카드 사용
인기 시설은 빨리 마감되기 때문에
오히려 평일·비수기 이용자에게 더 유리한 제도이기도 합니다.
몸이 불편하거나
이동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비대면 산림복지 서비스도 운영됩니다.
임산물 체험 키트,
약초·차 체험,
나무 공예 키트처럼
집에서 받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숲에 가야만 쓸 수 있는 바우처”는 아니라는 점,
많이들 모르시더라고요.
매년 휴양림·수목원 비용이 부담됐던 분
부모님께 힐링 시간을 선물하고 싶은 분
교통·체력 문제로 여행을 망설이던 분
‘쓸 수 있는 복지’를 놓치고 싶지 않은 분
산림복지바우처는
조건만 맞으면 신청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제도입니다.
자연에서 쉬는 일은
사치가 아니라 회복입니다.
산림복지바우처는
그 회복의 기회를
조금 더 많은 사람에게 열어주는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1월 한 달,
신청만 해두세요.
선정되면
올해의 숲은
조금 더 가볍게 만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