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전장
빛처럼 사랑하라
그림자한테
빛을 설명하지 마라
그냥, 비춰라
그러면 알아서 안다
“와…”
하게 만드는 순간
사랑은 그렇게 스며든다
애써 설명하려 들지 마라
그냥 사랑하라
그 사랑의 빛 앞에서
그림자는
제 자리를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