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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척추 디카시 2부
04화
스위치 우먼
제2부 시의 척추 03
by
정숙
Feb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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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우먼
Switch Woman
망백望百의 어머니,
저승길 꽃마차 밀고 가듯
온 집안 누비며 스위치를 켰다 끄는
반복의 일상
재판관 같다던 큰딸 못 알아보고
아지매는 누군교?
Mangbaek's mother,
As if pushing a flower wagon
to the underworld
Rurning the switch on and
off all over the house
daily routine of repetition
I couldn't recognize the
eldest daughter who was like
Who is the woman?
(시작노트) 어머니, 그 맑은 정신 다 어디로 가셨나요? 자주 찾아 뵙지 못하여 마음이 시립니다.
keyword
어머니
척추
Brunch Book
시의 척추 디카시 2부
02
오늘의 다른 말
03
목련꽃 지다
04
스위치 우먼
05
칙칙폭폭!!
06
선별 진료소
시의 척추 디카시 2부
brunch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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