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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푸른 섬이고 싶다 4부
01화
잊히는 것들의 사유
제4부 아직은 01
by
정숙
Mar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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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히는 것들의 사유
Thoughts of things to forget
평생 접지 않을 거 같았던
접고 살아도 될 것 같던 그런 것들이
레테의 강을 건너는 시간
엄숙해지는 밭두렁과 척추의 관절
활끝의 선율들
나폴리 깐쪼네가 그리운 밤이다
I thought I'd never stop
Those things that I thought
I could fold and live on
Time to cross the Lethe River
Solemn vegetable gardens
and joints of the spine,
melody at the tip of the bow
It's a night I miss Canzone
in Naples
keyword
사유
나폴리
척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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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푸른 섬이고 싶다 4부
01
잊히는 것들의 사유
02
여명
03
견디는 힘
04
어찌하여
05
아피오스
아직은 푸른 섬이고 싶다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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