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여
Why
비비야, 내가 너라면 어땠을까
탁란의 운명이 왜 뻐꾸기였는
좁쌀만 한 너의 붉은 눈빛 속
큰 사랑이
내 가슴에 촘촘히 거미줄을
엮는구나.
Vivi if I were you
Why Takran's fate is a
cuckoo
Big love in your red eyes
as small as a millet
You tightly weave a
cobweb on my chest.
자연의 섭리를 거스를 수 없다면 차라리 즐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