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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고래_박주영

by 박주영

〔디카시〕 고래_박주영


경주 대릉원 후문 운명처럼 느껴졌던 하늘!

한 마리 고래가 몸부림치며 어둠을 벗어나려는 모습이었다.


지금쯤 저 고래는 동굴 같은 어둠을 벗어나

세상을 환하게 비추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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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 첨성대, 대릉원 2021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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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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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갇혀

둥근 빛을 채우지


암흑의 길 벗어나

환희를 얻고 싶어


_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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