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안동훈 Jul 15. 2023

딱 3년만 고생하자. 최소 채무 50% 이상은 해결되어

 3년만 고생하자최소 채무 50% 이상은 해결되어 있을 것이다.     



이제 3년간 해 보자. 

당신은 분명 지금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채무도 최소 50% 이상 해결이 되어 있을 것이고 당신이 하는 일도 지금보다 더 잘 되고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3개월간 일에 집중하다 보면 성장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고 3년 차 정도 되면 당신 스스로도 많이 발전되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지금 당장 해결할 것들이 많은 줄 안다. 그렇다고 해결할 수 있는 일도 아니다. 과거 문제 해결에 매달려 시간을 보내지 말자. 심지어 사기를 당했어도 그 문제는 그 문제로 풀고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당신이 다시 일어나야 하는 것이다. 이 점을 잘대로 놓치지 마라.      


가정사든 인간관계든 금전적인 문제든 등등 일어난 일은 곧 과거가 된다. 과거 일에 매달리게 되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더한 고통을 받게 된다. 그러지 말자. 행복한 미래를 하루하루를 규칙적이며 정성스럽게 살자.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평범한 사람이든 모두에게 공평한 것은 시간이다. 물론 나이에 따라 다르겠고 시간이 똑같이 주어줘도 환경이 좋은 곳에서 주어진다면 더 좋을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시간은 남녀노소 그리고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평범한 사람이든 대가 없이 주어진다. 그런 시간을 잘 활용하면 당신이 꿈꾸던 그런 삶을 살 수 있다.      


지금 당장 3년을 제대로 살아보자. 고민하지 말고 딱 3년만이라도 열심히 살아보자. 대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 당신은 이렇게 시간 낭비 없이 집중해서 하루하루를 살면 어느덧 긴 터널의 끝을 보게 된다.     

 

워라밸 이런 것 하지 말자. 워라밸은 당신이 재기하는데 절대 좋은 것이 아니다. 그리고 당신이 재기하고 나서도 워라밸 하지 말자. 워라밸은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과 재기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에겐 사치이며 과거에서 벗어 나오는데 시간을 질질 끌게 하는 방해꾼이다. 


성공한 사람들도 워라밸은 안 한다. 대신 시간관리를 잘하면 아무리 바빠도 삶에 대한 균형을 맞출 수 있다. 나도 재기하는 과정에서 나 자신에 대한 건강관리와 오전 오후 저녁 그리고 주중과 주말로 나누어져서 좀 더 바쁘게 살려고 노력을 하였다. 지금도 대체로 규칙적인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간혹 당신은 과거의 일로 두려움이 올 수 있다. 만약 오게 되면 밝아진 미래의 삶을 마음속으로 다시금 그리며 그 두려움을 무시하여라. 쉽지 않겠지만 그렇게 해야 한다.      


이런 말이 있다.

“우연한 행운은 운명이 노력한 자에게 주는 다리라고 하였다. 

그 다리는 의미 있는 극심한 몰입감일 때 세상과 내가 이어진다.! “


당신이 재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과거의 당신에게 도움을 준 사람들과 오늘과 미래에 도움을 줄 사람을 위한 열정이요 에너지이요 용기이다.      


딱 3년만 절박하게 몰입해 보자. 처음엔 힘들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과거의 문제들은 풀리고 새로운 미래가 당신에게 찾아오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절대로 포기하지 말자.     



이전 01화 소중한 인연을 위해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까 궁리하라.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