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지인에게 맛있는 식사도 같이하라
열심히 살면서 채무 상환에만 너무 집중하지 마라. 그러면 지친다.
물론 채무가 줄어드는 보람도 느끼겠지만 때론 정신적으로 지칠 때도 있다. 당신만 힘들 것 같지만 가족도 힘들어하고 있다. 당신은 채무가 줄어들어서 좋겠지만 가족들은 사실 체감을 못한다.
그래서 막연함만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족과 당신을 위해서라도 환기가 필요하다. 사회생활을 하면 회식이 있듯이 가족들과 회식의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좋다. 꼭 술자리가 아니더라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가족들에게 위로도 해주고 당신도 가족들에게 믿음을 얻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솔직히 말하겠다. 나는 한 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들고 일이 잘 안 풀릴 때 가족들에게 짜증 부리는 일이 좀 있었다. 가끔 있었지만 그러면 안 된다. 가족들은 가장만 바라만 보고 있는데 가장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게 되면 당신보다 더 불안해할 것이다. 반대로 당신도 힘든데 가족들이 당신에게 힘들다고 짜증을 부릴 수 있다.
그래서 나는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자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우리는 직장 생활할 때 직장상사와 동료 간에 서로가 자주 대화하고 그러면 서로 이해를 해줄 뿐만 아니라 어려울 때 독려도 해주고 용기도 주고 즐거운 일이 있을 때는 진심으로 서로를 위해 주는 행동들이 결국 자기와 조직 더 나아가 회사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잘 안다.
그것처럼 가족관계도 매우 중요하다.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좋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서로를 위로해 주고 격려해 주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자녀가 있다면 더더욱 필요하다. 당신은 일에 집중하는 사이 당신의 자녀들은 훌쩍 자랄 것이며 그 시간 당신과의 교감은 일시적으로 단절되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꼭 마련하라.
그리고 항상 미소 짓고 인사하고 대화하고 칭찬하고 들어라.
당신이 과거에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았을 때 잘 생각해 보면 가족들에게 바쁘다는 이유로 잘하지 못했을 것이다. 지금은 다시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또 가족들에게 잘하지 못할 수 있다.
그러면 언제 잘할 것인가? 재기하고 나서 할 것인가? 그 시간 가족들은 점점 당신에게서 멀어져 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재기를 하여도 소중한 가족이 옆에 있어야 재기하는 진정한 의미가 있다.
늦지 않았다.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된다면 당신의 가정은 과거보다 현재보다 행복해질 것이다.
나중에 여유가 되면 해외여행은 당장 못 간다고 하여도 가까운 근교 여행도 하자.
지인도 마찬가지이다. 친인척일 수 있고 친한 친구일 수 있고 현재 당신의 일과 관련 있는 시람 일 수 있다. 이런 사람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시간을 내서 만나보고 차 한 잔이라도 하라.
사람은 사업이나 투자 등에 실패하고 나면 대인 관계에 대해 예전 같지 않게 된다.
사람에게 불신을 가지게 되어 대인 관계가 소극적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다. 최소한의 지인들에게 다가가면 점차 당신은 사람들 관계도 좋아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