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오늘의 빅3, 진드기/보고서/기사실습

by 여록

외근을 하고 있는데 언니로부터 급하게 카톡이 들어왔다.

꾸리에게서 진드기 6마리가 나왔다고 한다.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대충 끝내고 집으로 달려 왔다.

꾸리를 목욕시켜서 급하게 동물병원으로 직행.

목욕 후 진드기 한마리가 더 나와 기겁을 했다.

병원에 도착한 꾸리는 죽는 소리를 낸다. 원래 병원을 무서워 하는 꾸리지만 날이 갈수록 겁쟁이가 되어가는 모양이 아주 가관이다.

의사샘은 그동안 꾸리가 예방약을 꾸준히 먹어 왔으므로 진드기 걱정을 안해도 된다고 한다. 휴우..


보고서를 완료해서 담당자에게 송부했다.

얏호, 끝이다!! 오늘밤부터 자유롭게 놀 수 있게 되었다. 부족한 보고서지만 끝내는 데에 의의를 두었다.


주민기자 실습을 했다. 기사작성을 해보았는데 완벽하지는 않지만 제법 잘 썼다는 칭찬을 들었다. 주민기자에 왜 도전하고 있는가에 대한 답은 기자 활동을 하면서 찾아야 할 듯 하다. 아직은 뚜렷하게 무얼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


하루는 참으로 빠르게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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