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친한 친구의 아버지가 오늘 돌아가셨다.
60세도 안된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친구의 의연한 모습에 마음이 더 짠해진다.
장례식이 끝날 때까지는 장녀로서 눈물없이 견뎌내려 함이다.
그의 남편이 나를 안고 운다.
슬픔에 온몸이 들썩거린다.
친구를 부탁해...
네..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시간에도
자연은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