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의 나라 말레이시아
동쪽으로는 말라카해협과 마주한 인도네시아
서쪽으로는 남중국해를 둘러싼 베트남과 중국
일찍이 수마트라 섬에서 추방당한 사람들이 세운 말라카
포루투칼의 함선에 의해 정복당해 무역의 중심지가 되었다가
네덜란드에게 점령당한 아픈 역사
1867년 영국의 지배아래 놓이며 세워진 조지타운
1941년 일본의 침공까지 겪으며
이민족들의 수탈의 역사가 배어있는 나라
1957년 독립한 이후 중국, 인도, 수마트라, 미얀마인들까지
함께 모여 사는 다문화 국가
끈질긴 생명력을 가진
페낭힐에 피어난 무궁화
말레이시아 역사의 상징
헤밍웨이가 거닐었던 페낭의 바투 페링기 해변
낯선 관광객들이 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느껴보는 이국의 정취
페낭의 해변 레스토랑에서 맛보는 해물 요리
고향바다 태안의 짭조름한 게국지가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