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그냥 꽃

박경리 기념관에서

통영 한산도 앞 바다가 보이는 언덕

솔방울 떨어지는 산자락에

산새들과 함께 있는

박경리소설가

고향 통영을 떠나

소설을 쓰며 문학의 위상을 높여

김약국의 딸들과 토지

불멸의 작품이 되었네

따뜻한 양지녘에 앉아

또다른 소설을 구상하고 계시는지

통영 쪽빛 바다 빛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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