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by
시인 권태주 우리문학 발행인
Dec 13. 2022
파란 하늘에 흰 구름 떠가고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줄지어 선 가로수길에 서면
갑자기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
어디로 갈까
하얗게 포말 남기며 달려드는 바다로 갈까
스스로 툭툭 단풍 지다
겨울로 가는
숲속으로 들어갈까
내 이런 마음을 그대도 알고 있을까
눈부신 가을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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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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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Book
시가 그리워지는 저녁
14
파도
15
고구마 혹은 온기
16
문득
17
잠 못 드는 밤에
18
민들레 홀씨
시가 그리워지는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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