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9
생명들의 화합!
나무야
죽었던 나무야
누굴 만나서
다시 태어난 거니.
부럽다
너무 부럽다
나도 너처럼
새 옷 입고
다시
살고 싶다.
너처럼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나는
몇 번이라도 죽을 수 있겠다.
부러운 나무야!
너를 보고
희망을 보았다.
나도
너처럼 살고 싶다.
마음은 소년! 어린이와 어른을 위해 아름다운 동화를 쓰겠습니다. eeavisio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