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2
소동재!
천사가 내려오는 하늘길이 열렸다
하늘
땅
이곳과 저곳을
연결해주는 길
대나무 숲을 지나면 하늘이다
천상의 쉼터가 끝자락에 있다
마음을 앞 세워 걸어보자
천상으로 향하는 하늘길을 걸어보자
천사가 내려오는 길
선녀가 내려왔던 길
그곳에 쉼표가 있다.
가던 길 멈추고 바라보던 벽화!
그 너머의 세상으로 한 걸음 내디뎌 보자
거제도 지세포 소동재 팬션 사이트 바로가기
소동재 (pensionnara.co.kr)
마음은 소년! 어린이와 어른을 위해 아름다운 동화를 쓰겠습니다. eeavisio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