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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달콤 시리즈 117
바람이 불면
꽃향기가 난다.
꿀벌과 나비가 날아온다.
동물들이 춤추고 노래한다.
바람아 불어아!
바람아 불어라!
친구가 그립다.
엄마가 그립다.
아직 마음은 소년인데 자꾸만 나이가 늘어납니다. 대한민국의 어린이와 어른을 위해 멋진 동화를 쓰겠습니다. eeavisio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