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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에 빠진 동화
달나라 토끼!-9
상상에 빠진 동화 0379 미지의 세계!
by
동화작가 김동석
Jun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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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미지의 세계!
무지개다리!
하늘과 땅을 연결해 주는 다리었다.
달나라에 간 토끼도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그 다리만 건널 수 있다면 천상에 올라갈 수 있었다.
토끼 <시몬>과 고양이 대장 <코코>도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싶었다.
그곳은 미지의 세계다.
누구나 쉽게 갈 수 없는 곳이다.
산토끼와 함께 동행하게 된 <시몬>과 <코코>도 미지의 세계에 가고 싶었다.
"<시몬>!
산토끼 만날 줄 알았어.
행복하지?"
고양이 대장 <코코>가 물었다.
"응!
처음에는 두려웠어.
숲에 갔더니 산토끼가 한 마리도 없었어.
아파트 정원 보다 숲 속은 더 무서웠어.
새들이 <무지개다리>를 찾아가라고 말해 줘 이곳으로 온 거야."
하고 토끼 <시몬>이 말했다.
"그랬구나!
혼자는 무섭지.
숲은 너를 잡아먹겠다는 동물이 많으니까!"
하고 고양이 대장 <코코>가 대답했다.
그림 나오미 G
구름과 구름 사이로 무지개다리가 놓였다.
산토끼
또키(토끼)
고양이
그들은
천상으로 갈 수 있는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숲에서 새들이 지켜보고 있었다.
눈을 크게 뜨고
숨 죽이고
무지개다리가 사라지는 순간까지 지켜봤다.
"파랑새다!"
무지개다리가 사라진 후 그곳에서 파랑새 한 마리가 날았다.
"파랑새야!
파랑새가 무지개다리를 만든 거야."
숲에서 지켜보던 새들은 봤다.
골짜기 큰 바위 위에 올라가 있던 너구리 한 마리도 봤다.
산 중턱 바위 동굴에서 얼굴 내밀고 있던 반달곰도 봤다.
파랑새는 훨훨 날았다.
구름과 안개 자욱한 곳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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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파랑새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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