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꿈!-4

상상에 빠진 동화 0515 멋을 아는 사람이 되자!

4. 멋을 아는 사람이 되자!

<예진>!

꿈이 많은 멋진 소녀였다.

과학을 좋아하고 예술을 사랑하는 소녀였다.

예진은

의사나 과학자

또는

예술가가 되고 싶다는 말을 하곤 했다.

또한

창의적인 사고의 폭이 넓은 소녀였다.

무엇이든!

자신의 생각을 더해 더 멋진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탁월한 능력을 가졌다.

여의도 학원가를 달구는 F4소녀 중에서도 가장 핫한 창의력을 가졌다.

"예진!

넌 의사나 과학자가 될 것 같구나."

꼰대 같은 논술 선생의 한 마디에

"선생님!

의사도 과학자도 좋지만 예술가도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아마

의사이며 화가이거나

과학자이며 화가인 사람이 될 것 같아요."

예진은 욕심이 많았다.

특히

자신이 꿈꾸는 세상으로 나아가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돈도 많이 벌겠다!

의사이며 화가이라니.

또

과학자이며 화가라니.

너무

바쁠 것 같구나."

"네!

저는 바빠도 괜찮아요.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 수만 있다면 좋아요."

하고 말한 예진은 발표하기 위해 앞으로 나갔다.

여의도 논술 수업.. 발표하는 아이들/사진 김동석

<멋을 아는 사람이 되자!>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

말도 멋지게 하고

행동도 멋지게 하고

꿈을 향해 노력하는 것도 멋지게 하고 싶어.

너희들과 같이 꿈을 위해 노력한다면 분명히 이룰 수 있어.

그러니까!

너희들도 나를 응원해 줘.

또

너희들도 꿈을 포기하지 말고 노력하기 바라.

난 말이야!

꿈이 있다는 게 행복해.

가끔

학교에서 꿈이 없는 친구들을 보면 이상해.

꿈이 없는 아이들은 살아있는 것 같지 않아.

또

적당히 노력하는 친구들도 이상해.

자신의 꿈이 있으면

그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 거잖아.

우리처럼 말이야!

난

너희들이 좋아.

자신의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보고 내가 느끼고 배우는 게 많아.

그래서 난

너희들과 함께 꿈을 이루고 싶어.

아니!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고 싶어.

수진

윤서

지수

예진

논술 샘이 말하는 것처럼 <여의도 F4>는 멋을 아는 소녀들이 되면 좋겠어.

물론!

지금도 멋진 소녀들이란 것도 알지.

그러니까

내가 너희들과 이 자리에서 함께 공부하고 발표하고 있는 거야.

나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

멋이란!

구체적으로 아직 모르지만 말이야.

분명히!

자신의 할 일을 열심히 하고 꿈을 향해 나아간다면 미래에 멋진 사람이 될 거야.

우리!

어른이 되었을 때 얼마나 멋질까.

F4

논술 샘이 말한 <여의도 F4>의 미래를 빨리 보고 싶다.

친구들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자.

예진은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며 생활했다.

누구보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그림도 열심히 그렸다.

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는 멋진 모습도 보여줬다.

여의도 논술 수업.. 발표하는 아이들/전예진 캐릭터/사진 김동석

여의도 논술 수업.. 발표하는 아이들/그림 전예진/사진 김동석

여의도 논술 수업.. 발표하는 아이들/그림 전예진/사진 김동석

여의도 논술 수업.. 발표하는 아이들/혼합재료, 꼴라주..F4작품/사진 김동석

여의도 논술 수업.. 발표하는 아이들/여의도 F4  3기/사진 김동석

여의도 F4 1기 중 (2인)/사진 김동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