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상상에 빠진 동화 0519 불길한 예감!
4. 불길한 예감!
영수는 손을 씻고
방에 들어와 밥상에 숟가락을 놨어요.
저녁상은 조촐했어요.
매일 먹는 된장국과 보리밥이었어요.
일기를 다 쓴
영수는 책상에 고개를 숙이고 눈을 감았어요.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영수
손에서 연필이 책상 위로 굴렀어요.
아직 마음은 소년인데 자꾸만 나이가 늘어납니다. 대한민국의 어린이와 어른을 위해 멋진 동화를 쓰겠습니다. eeavisio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