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열어 봐!
준영이 열두 띠에 관심을 가진 후
열쇠고리, 모자, 머그잔, 스카프 등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선물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준영은 혼자 다 만들려고 하지 않았어요.
상품 하나씩 맡아 만들 수 있는 조합을 만들고 싶었어요.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고리를 만들고 싶은 준영은 신났어요.
자신의 띠 열쇠를 구입해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다는 말은 호기심을 자극했어요.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다!
아주 좋아.
세상에 이런 상품이 있어야 해."
사람들은 준영이 만든 열쇠고리를 좋아했어요.
쥐 띠 사람들은 쥐 띠 열쇠고리를 샀어요.
준영은 쥐의 특징을 열쇠고리에 담았어요.
쥐는
영리하고 지혜로웠어요.
또 눈치 빠르고 생존력 강한 동물이었어요.
순간 상황파악을 잘해 위기극복을 잘했어요.
준영이 만든 열쇠고리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주었어요.
쥐의 특징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했어요.
준영은 열두 띠 중에서 또 무엇을 조각할까 고민했어요.
소와 호랑이를 생각하며 밑그림을 그렸어요.
소는
힘 좋고 일도 잘한다.
성실하고 우직하다.
인내와 책임감은 최고다.
황소고집은 아무도 못 말렸어요.
열심히 일하는 소가 좋았어요.
일을 돕고 고기도 제공하는 소가 마음에 들었어요.
범(호랑이)은
용감하고 정의롭다.
숲의 제왕답게 리더십이 강하다.
지나친 카리스마가 흠이다.
준영인 원숭이 띠였어요.
원숭이는 재주가 많은 동물이었어요.
토끼는
예의가 높고 지혜롭다.
기다릴 줄 알고 순수하다.
감수성이 깊고 평화주의자다.
지혜로운 점은 쥐보다 토끼가 더 강했어요.
토끼는 순수하고 평화주의자답게 동물 친구가 많았어요.
열두 띠 중에서 토끼가 네 번째였어요.
토끼띠는 감수성이 풍부하고 유머가 있었어요.
부드럽고 섬세한 감성을 가진 토끼띠는 예술가가 많았어요.
감성이나 성격은 쉽게 고칠 수 있는 게 아니었어요.
토끼가 가진 순수한 감성과 성격은 평화주의를 지향하는 것 같았어요.
준영은 열쇠고리를 가방에 넣고 시장으로 향했어요.
준영이 만든 열두 띠 열쇠고리는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열쇠였어요.
마음의 문을 열어준다는 것은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이었어요.
"열두 띠!
열쇠고리가 모두 있는 거야?"
시장에 나온 할아버지였어요.
할아버지는 준영이 만든 열쇠고리를 자세히 들여다봤어요.
"할아버지!
무슨 띠세요."
하고 준영이 물었어요.
"나!
알고 싶어.
천상에 사는 동물이야.
호호호!"
하고 할아버지가 말했어요.
순간!
준영은 놀랐어요.
열두 띠 가운데 천상에 사는 동물이 생각나지 않았어요.
"늙은 사람에게 띠는 의미가 없어!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사실 난!
띠에 관심 없어."
하고 할아버지가 말했어요.
조금 전
할아버지가 아니었어요.
"네!
용 띠 시군요."
하고 말한 준영은 용 띠 열쇠고리를 하나 꺼내 드렸어요.
"할아버지!
선물이에요.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고리예요."
하고 준영이 말했어요.
"마음의 문!
그 문을 열 수 있다고."
할아버지는 놀랐어요.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고리가 있는지 몰랐어요.
준영일 다시 보며 놀란 표정을 지었어요.
"네!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고리를 만들었어요.
열쇠를 이 열쇠고리에 끼도 다녀보세요.
어느 순간!
마음의 문이 열리는 열쇠고리가 되어 있을 거예요."
준영이 자신 있게 말했어요.
준영은 정성을 들여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고리를 만들고 싶었어요.
준영은 시장에서 민지누나를 만났어요.
민지는 머그잔에 그림을 그리는 누나였어요.
"민지누나!
머그잔에 열두 띠 동물을 그려줄 수 있어."
하고 준영이 부탁했어요.
민지도 머그잔에 그릴 그림을 찾고 있었어요.
"열두 띠!
동물을 그리는 거잖아.
그려줄 수 있어."
하고 민지가 말했어요.
준영은 기분 좋았어요.
머그잔에 열두 띠 동물이 그려지는 모습이 떠올랐어요.
"멋지다!
머그잔에 동물을 그리다니.
유머스럽게 그림을 그려도 좋겠다."
하고 말한 민지는 에코백에서 머그잔을 하나 꺼내 밑그림을 그렸어요.
용은
자존심 세고 비범하다.
권위주의적이다.
지나친 카리스마가 흠이다.
뱀은
지혜롭지만 차갑다.
분석과 통찰을 잘한다.
보이지 않는 교활함이 흠이다.
에코백에서 머그잔을 또 하나 꺼내 밑그림을 그렸어요.
그림은 비슷했지만 용과 뱀을 그린 것이었어요.
용은 자존심이 세고 비범한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그런데
뱀은 지혜롭지만 차갑고 교활함까지 가진 동물이었어요.
말은
고집 세다.
자유와 열정으로 일한다.
직선적인 것이 흠이다.
황소고집보다 더 센 놈이 말이다.
말은 자유롭고 열정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이 좋았어요.
그런데
한 번 고집부리면 어떤 동물도 이길 수 없었어요.
민지도 말 띠였어요.
민지가 머그잔에 그림 그리는 일을 할 때도 엄마는 못하게 했어요.
그런데
민지 고집을 꺾을 수 없었어요.
민지는 자유롭게 그림 그리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가 갔어요.
민지가 머그잔에 그린 열두 띠는 보기 좋았어요.
사람들은 자신의 띠에 맞는 머그잔을 사갔어요.
양은
온화하고 배려심 강하다.
협동하고 감수성이 높다.
함부로 건들지 마라.
돼지는
부드럽고 여유 있다.
포옹력과 편안함을 선물한다.
느긋해서 기다림의 관계가 필요하다.
민지는 더 많은 머그잔을 준비했어요.
열두 띠 동물 그리는 게 재미있었어요.
준영일 만나 같이 그림 그리고 싶었어요.
민지는 또 친구 영숙을 데려왔어요.
영숙은 천에 그림 그리는 친구였어요.
영숙은 민지 머그잔을 보고 자신도 천에 열두 띠 동물을 그리고 싶었어요.
준영이 열두 띠 동물 열쇠고리를 만드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어느 날!
준영, 민지, 영숙이 만났어요.
열두 띠 동물을 그리는 친구들이었어요.
준영인 열쇠고리를 조각했어요.
민지는 머그잔과 접시에 열두 띠 그림을 그렸어요.
영숙은 천에 열두 띠 그림을 그려 스카프와 목도리를 만들었어요.
셋은 함께 모여 작품을 만들고 싶었어요.
그런데
마땅한 장소가 없었어요.
개는
의리파.
정의롭고 책임감 강하다.
답답할 때가 있다.
닭은
철저하고 꼼꼼하다.
책임감도 강하고 신뢰감도 좋다.
지나치게 엄격한 게 흠이다.
원숭이는
재치 있고 센스 만점.
유머 감각이나 순발력도 있다.
행동이 가벼운 게 흠이다.
열두 띠 동물의 특징을 준영이 설명해 주었어요.
준영은 열두 띠에 대해 많은 연구를 했어요.
자신이 만든 열쇠고리로 마음의 문을 열 수 있었으면 했어요.
"준영아!
마음의 문을 열 수 있을 것 같아."
영숙이 말 띠 열쇠고리를 하나 받았어요.
준영은 민지와 영숙에게 말 띠 열쇠고리를 하나씩 주었어요.
"정말이야!
마음의 문을 열고 들어갈 것 같아.
고마워."
민지도 열쇠고리를 받아 들고 말했어요.
준영은 기분 좋았어요.
누나들이 선물한 열쇠고리를 좋아해 좋았어요.
열두 띠!
자 축 인 묘 진 사오 미 신 유 술 해
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
열쇠고리가 만들어진 뒤!
머그잔과 스카프와 목도리가 탄생했어요.
준영, 민지, 영숙
셋은 열두 띠 동물을 이용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싶었어요.
장갑, 양말, 손수건, 반지, 목걸이, 귀걸이 등도 만들고 싶었어요.
앞으로!
열두 띠 동물을 이용해 어떤 상품이 나올지 벌써 기대되었어요.
열두 띠로 만든 열쇠고리, 머그잔, 스카프는 지리산 큰 절에도 납품하게 되었어요.
준영, 민지, 영숙은 꿈이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