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달콤시리즈 014
밤이 되면
달빛 품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파랑새가 있었다.
달이 뜨지 않는 날은
별빛 붙잡고 하늘을 날아다녔다.
달빛 품은 파랑새!
파랑새는 어둠을 밝혀주는 달빛이 좋았다.
파랑새는
달빛 품고 하늘 높이 날았다.
루돌프 목장에도 갈 수 있었다.
산타할아버지가 사는 천상의 세계도 볼 수 있었다.
사람들은 달빛 품은 파랑새를 보면 행운이 온다고 믿었다.
아직 마음은 소년인데 자꾸만 나이가 늘어납니다. 대한민국의 어린이와 어른을 위해 멋진 동화를 쓰겠습니다. eeavisio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