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가 좋아 좋아!

김시준 어린이 그림동화 16

by 동화작가 김동석

우주가 좋아 좋아!




하늘날다-수정.jpg


..


“와!

하늘을 난다.”

동수는 오늘 페러글라이드를 타고 처음으로 하늘을 날았어요.


“엄마! 엄마!”

동수는 하늘을 날면서 멀리 보이는 엄마를 불렀어요.


엄마가 손을 흔들었어요.


“조금 무섭다!”

갑자기 바람이 불자

페러글라이드가 조금 흔들렸어요.

동수는 두 손으로 줄을 꼭 붙잡고 착륙을 준비했어요.


“동수야! 동수야!”

먼저 도착한 민수가 동수를 불렀어요.

하지만

동수는 착륙하기 위해 집중하는 바람에 대답도 하지 못했어요.


“와!

착륙이다!”

동수는 무사히 잔디밭에 착륙했어요.


“엄마! 엄마!

한 번 더 타고 싶어요.”


“무섭지 않아!”

엄마는 동수에게 물었어요.


“무서워서!

주변을 잘 보지 못했어요.”


“그랬구나!”

동수는 한 번 더 타면 여유롭게 이곳저곳을 내려다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오늘은 그만!”

동수는 사람들이 많아서 몇 시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포기하고 밥 먹으러 갔어요.


동수와 친구들은 가까운 식당으로 갔어요.


“동수야!

우주 조종사가 될 거야?”

하고 민수가 물었어요.


“응!

난 우주선 조종사가 될 거야.”


“민수 넌!

조종사 될 거야?”

하고 동수가 민수에게 물었어요.


“아니!

난 하늘에 집을 짓는 건축사가 될 거야.”


“와!

우주 건축사 멋지다.”

민수는 페러글라이드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오면서 하늘에 집을 짓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우리들이 어른이 되면 아마도 우주에 집을 짓고 살 거야.”


“맞아!

나도 우주에 집을 짓고 싶어.”

동수와 민수가 하는 이야기를 듣고 있던 엄마들은 기분이 좋았어요.


“민수야!

빨리 우주에 집을 지으렴!”

동수 엄마는 죽기 전에 우주에서 살고 싶었어요.


“민수 엄마는 좋겠다!”

동수 엄마가 말하자


“무슨 소리예요!

동수가 우주선을 조정하면 우주여행을 하고 더 좋을 텐데.”


“그런가!”

민수 엄마와 동수 엄마는 기분이 좋았어요.


“그런 날이 빨리 오면 좋겠어요.”

동수 엄마는 지구가 오염되가는 게 걱정도 되었어요.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아마도 우주시대가 될 거예요!”


“맞아요!”

닭백숙을 맛있게 먹은 동수와 민수 가족은 집으로 향했어요.






.. 미래는 환상의 시대 그리고 우주의 시대!

어린이들이 살아갈 우주 시대를 모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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